전기요금 줄이기 꿀팁! 지금 당장 실행 가능!

▣ 전기요금 줄이기 꿀팁 

 

정부에는 전기요금을 인상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또 때마침 물가도 많이 오르고 있는 요즘, 가정에서 새어나가는 생활비등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은 실천으로 지금 당장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이 실천해봅시다!

 

 

 

최근 한국전력은 한전의 적자 문제와 연료비 상승에 따른 적자 등에 따른 요인으로 4.3%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하였습니다.

 

1년 전에 비해 독일은 43%, 영국은 33%,  스페인은 68%,  프랑스는 24%,  일본은 12%  인상하였습니다.

 

한국 가정용 전기요금은 OECD 주요국 중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OECD 주요국 중 가장 저렴하는 말이 저는 또 전기세가 오르겠다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앞으로 계속 오르는 물가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전기세를 줄일 수 있는 꿀팁!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요금을 줄이는 습관을 기르자!
 

첫째, TV 절전모드로 바꾸자.

→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를 더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에어컨 전용 누전차단기 관리하자.

→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 동안(7~8월 제외한 10개월) 에어컨 차단기를 꺼놓으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셋째, 전기밥솥의 보온기능 사용을 줄이자.

→ 전기밥솥은 전기요금을 많이 발생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전기밥솥에 보온기능만 쓰지 않아도 누진세 구간 상승을 크게 막을 수 있습니다.

먹을 만큼만 밥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넷째, 냉장고 적정온도로 맞추자.

→ 냉장고와 냉동실에 최저 온도로 되어있다면 적정온도로 바꿔주기만 해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적정온도는 계절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무조건 온도를 낮추는 건 냉장고에도 전기요금에도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 여름철 적정온도 : 냉장온도 5도 이하, 냉동온도 -18도
⊙ 겨울철 적정온도 : 냉장온도  1~2도, 냉동온도 -20도

 

 

 

 

다섯째, 대기전력을 차단하자.

→사용하지 않아도 플러그를 그대로 꽂아두면 전기가 소모되는데 이를 대기전력이라고 합니다.

특히 셋톱박스, 에어컨, 전기밥솥, 컴퓨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대기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가전제품입니다.

대기전력을 차단하기 위해서 플러그를 뽑아주어야 합니다.

만약 플러그를 뽑는 게 귀찮다면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거나 스마트 플러그를 사용해봅시다.

스마트 플러그는 비용은 조금 들어도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알아서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TIP
여러 가지 가전제품 중 컴퓨터는 전원 마크의 모양으로도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인지 대기전력이 없는 제품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기전력있는전원마크  ▲대기전력없는 전원마크

 

 

한전 파워 플래너 앱을 설치하면 실시간 전기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사용 패턴과 실시간 요금도 확인 가능하고 목표 사용량을 초과할 시 아람이 울리게 설정하여 전기요금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전 파워플래너 앱설치

전기 낭비 줄이기를 시작하여 기후 변화에 따른 지구 지키기에 지금 당장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을 실천하면서 미리 전기세 계산도 해볼 수 있습니다. 

미리 전기세 계산해보기! TIP누진세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