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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의 지름길 소식좌, 올바르게 소식하는 방법과 효과 

소식좌가 대세 소식좌 되어보기, 소식의효과, 소식하는 방법,

요즘 소식좌에 대해 여러 콘텐츠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중 다이어터들에게 영상을 보면 밥맛이 뚝 떨어지게 한다는 밥맛없는 언니들이라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밥맛없는 언니들
<유튜브 채널 '밥맛없는 언니들' >

과연 소식좌가 건강에 올바른 방법인 건지?

항상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소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 우리는 다양한 음식들과 마음만 먹으면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게 되면서 과식은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생기는 여러 질병은 음식과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소식()의 방법을 안다면 소식()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끝까지 읽어 보시고 건강에 효과와 올바른 방법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소식이란?

무조건 음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인체에 필요한 열량 중 70~80%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며,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을 모두 포함하여 식사량을 줄이면서 칼로리를 줄인 것입니다.

※ 소식의 정확한 개념
적게 먹는다 (ㅇ) / 굶는다 ( x )


∨ 지금부터 정확히 아셔야 할 내용입니다!

◈ 소식의 효과 ◈

살이 빠집니다.

▲ 소식을 하면 사용하지 않는 잉여 에너지가 몸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하고 몸속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지방 감량으로 살이 빠지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식을 꾸준하게 하면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위장이 작아지게 되면서 밀려났던 장기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고 제자리를 찾으면 이 사이에 끼어있던 것들이 각자 자기 할 일을 원활하게 하게 되어 열이 만들어지고 뱃속에 쌓여 있는 지방질 같은 것도 분해가 빨리 됩니다.



젊어집니다.

▲ 지구상의 인류가 앓고 있는 질병 3만 600개 중 90%의 원인이 '활성산소'라고 합니다.

각종 암은 물론 뇌졸중,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병, 등 여러 질병에 활성산소가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과식을 하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산소를 사용하게 되면서 활성산소를 유발해 몸속에 필요 이상의 영양분이 쌓이는 것 역시 활성 산소를 많이 만들어 내게 됩니다.

대사로 발생하는 과도한 활성산소는 노화를 일으키는데 열량을 줄이면 대사와 노화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관련 질병 역시 줄어들게 됩니다.

소식을 하게 되면 내장기관이 힘차게 활동하고 혈류가 좋아지게 되어 피부에도 윤기가 흐르고 허리사이즈도 줄어들게 됩니다.



정신이 맑아집니다.

▲ 보통 식사 후 오후에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쏟아지는데 식곤증은 단순히 피로 탓이 아니며 의학적으로는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음식이 위장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식곤증이 더 심한 이유입니다.

음식을 줄이면 밥 먹고 소화하는데 쓰이던 에너지가 모여 정식적인 여유가 생기며 집중도 더 잘되며 흐트러진 몸과 마음이 바로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아픈 곳이 사라집니다.

▲ 척추와 무릎관절은 체중에 따른 하중을 견디고 충격을 흡수하는데 당연히 체중이 늘어날수록 충격과 부담도 커지게 됩니다.

대체로 체중이 1kg이 증가하면 척추가 받는 부담은 5배까지 늘어나며 지방세포 무게가 늘어나는 만큼 척추나 무릎을 압박하는 힘도 커지게 되고 이것이 허리와 무릎에 부담이 가는 이유입니다.

다행히 이런 통증은 체중의 5%만 줄어도 상당 부분이 사라집니다.

소식을 제대로 하게 된다면 목과 어깨도 가벼워지고 오십견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의 독소가 빠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생긴 결과입니다.

무엇보다 소식을 하게 되면 위, 소장, 대장 등 소화 장기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소화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적게 먹어도 힘이 납니다.

소식을 꾸준히 하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고 먹는 양에 비해 훨씬 더 큰 힘이 납니다.

몸에 불필요한 성분이 빠지면서 해독이 된 만큼 좋은 기운이 더 활발해지며 특히 사람은 기아상태에 처하면 검약 유전자가 발현되어 영양 효율이 높아져서 소량의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내장 지방이 붙어 몸을 유지할 수 있다.


◈ 소식하는 방법 ◈

① 소식은 키와 체중을 고려한 필요열량에서 70~80%만 섭취하는 식으로 시도합니다.

②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면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로 나눠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③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 손실 없이 칼로리만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④ 밥그릇과 접시의 크기를 작게 바꾸면 지금껏 먹던 음식과 같은 것을 먹어도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식할때 주의사항
* 소식은 성장기가 끝나고 시작해야 합니다.
ㅡ 유아, 청소년기는 뼈와 장기가 자라는 시기이므로 풍부한 영양섭취를 통해 성장 에너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 70대이후 고령에는 장기가 노화하면서 영양소 흡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먹어 영양을 보충해야 하므로 소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소식은 안 먹는 것이 아니라 적게 먹는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연령과 몸상태에 맞게 올바르게 소식을 하신다면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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